사자성어 주제별 모음(1)
- 공부나누기
- 2020. 8. 20. 13:57
[사자성어]
(1) 진미
산해진미 |
산과 바다의 산물을 다 갖추어 썩 잘차린 진귀한 으믹 |
옥반가효 |
좋은 안주, 맛있는 요리 |
용미봉탕 |
맛 좋은 음식 |
고량진미 |
기름진 고기와 곡식으로 만든 음식 |
진수성찬 |
잘 차린 좋음 음식 |
(2) 학문/교육/학업
독서망양 |
독서에 정신이 쏠려 기르는 양을 잃었다는 뜻 마음이 딴 데 쏠려 길을 잃는 것을 비유하는 말 |
실사구시 |
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|
안투지배 |
안광(눈의 정기)이 종이 뒷면 까지 꿰뚫는다는 뜻 책을 정독하여 그 이해가 깊고 날카로움을 이르는 말 |
수불석권 |
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함, 곧 늘 글을 읽음 |
위편삼절 |
공자가 읽던 책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|
독서삼매 |
잡념이 없이 오직 책을 읽는 데만 골몰한 경지 |
형설지공 |
반딧불과 눈빛으로 책을 읽어서 이룬공 고생 하면서 공부하여 얻은 보람. |
(3) 환경의 중요성
근묵자흑 |
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. 좋지 못한 사람과 가까이 하면 악에 물들게 된다. |
삼천지교 |
맹자의 교육을 위해서 그의 어머니가 세번이나 집을 옮긴 일. 교육은 환경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쓰인다. |
맹모삼천 |
맹모삼천지교의 준말.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교육시키기 위해 세번 집을 옮긴 일을 뜻다하는 말.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비유하는 말이다. |
(4) 중용 (中庸), 무관(無關)
중용 (中庸) 1.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,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.
무관(無關) 1. 관계나 상관이 없다. 2. 서로 허물없이 가깝다. |
불편부당 不偏不黨 |
어느 편으로 지우치지 아니함. 무편무당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|
사민평등 四民平等 |
모든 백성이 평등하게 자유와 권리를 가지는 일. 사/농/공/상의 봉건적 신분 제도를 없애고 평등하게 다루는 일. |
묵묵부답 默默不答 |
잠자코 대답이 없음. |
우유부단 優柔不斷 |
어물어물하기만 하고 딱 잘라 결단을 하지 못함. |
수서양단 首鼠兩端 |
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쥐라는 뜻으로, 머뭇거리며 진퇴나 거취를 정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. |
계륵 鷄肋 |
닭의 갈비라는 뜻으로, 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을 이르는 말 취하지도 버리지도 못할 사물을 일컫는 말 |
사시춘풍 四時春風 |
누구에거나 늘 좋은 낯으로 대하며 무사태평한 사람을 일는 말 |
애매모호 曖昧模糊 |
확실하지 못하고 희미함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고 흐려 분명하지 아니함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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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 감정
오욕칠정 |
인간의 온갖 욕망 |
사욕편정 |
그릇된 온갖 욕망과 정욕 |
견물생심 |
실물을 보면 욕심이 생김 |
(6) 상/벌
논공행상 |
세운 공을 논정하여 상을 줌 |
신상필벌 |
공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,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|
일벌백계 |
여러 사람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하여 본보기로 중한 처벌을 하는 일 |
(7) 결백
운상기품 |
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|
순결무구 |
마음과 몸가짐이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티가 없음 |
명경지수 |
명경대의 잔잔한 물이란 뜻 아주 맑고 깨끗한 심경을 일컫는 말 |
안빈낙도 |
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며 지냄 |
(8) 고독
독수공방 |
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밤을 지내는 일. 독숙공방 |
고침단금 |
홀로 자는 여자의 이부자리 |
사고무친 |
사방을 둘러 보아도 친한 사람이 없음. 곧 의지할 사람이 없음. |
(9) 충고(忠告)
충언역이(忠言逆耳) |
-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림 |
약석지언(藥石之言) |
- 사람을 훈계하는 말을 일컫음 |
정문일침(頂門一鍼) |
-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. 따끔한 충고 또는 교훈 - 상대방(相對方)의 급소(急所)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(忠告)나 교훈(敎訓)을 이르는 말 |
(10)보통사람들
갑남을녀(甲男乙女) |
보통사람들 |
장삼이사(張三李四) |
장씨의 집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일컬음 |
초동급부(樵童汲婦) |
나무하는 아이와 빨래하는 아낙이라는 뜻으로, 보통사람들을 일컬음 |
필부필부(匹夫匹婦) |
평범한 남녀 |
(11) 정책, 주의 , 주장
교린정책(交隣政策) |
이웃 나라와 평화롭게 지내는 정책 조선 태조가 이웃인 여진과 일본에 대하여 화친을 꾀한 외교 정책 |
사대교린(事大交隣) |
큰 나라는 받들어 섬기고, 이웃나라와 화평하게 사귐 |
위정척사(衛正斥邪) |
조선 후기에 정학인 주자학을 지키고 사학인 천주교를 물리치자던 주장 |
(12) 권세
좌지우지(左之右之) |
왼쪽으로 돌렸다 오른쪽으로 돌렸다 한다는 뜻 제 마음대로 휘두르거나 다룸 |
지록위마(指鹿爲馬) |
指 가리킬지 / 鹿 사슴 록(녹) / 爲 할 위 / 馬 말 마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이른다는 뜻으로,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짓을 비유 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 남을 속이려는 짓 |
생살여탈(生殺與奪) |
- 살리고 죽이고, 주거나 빼앗음 - 마음내키는 대로 할 수 있음. |
(13) 같은 마음
염화미소(拈華微笑) |
석가가 연꽃을 들어 대중에게 보였을 때 가섭만이 그 뜻을 깨달아 미소지었다는 뜻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을 이르는 말. 말이나 글에 의(依)하지 않고 이심전심(以心傳心)으로 뜻을 전(傳)하는 일 |
염화시중(拈華示衆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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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심상인(心心相印) |
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|
불립문자(不立文字) |
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|
(14) 소문, 이야기
패관기서(稗官奇書) |
민간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주워 모아 만든 서적 |
유언비어(流言蜚語) |
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, 풍설(바람처럼 떠도는 소문.) 떠돌아 다니는 말 |
도청도설(道聽塗說) |
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소문 ①거리에서 들은 것을 남에게 아는 체하며 말함 ②깊이 생각 않고 예사(例事)로 듣고 말함 ③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 소문(所聞) |
패관문학(稗官文學) |
패관이 수집한 소문과 충설에 창의와 윤색을 더하여 일종의 문학 형태를 갖추게 된 것 |
가담항설(街談巷說) |
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|
(15) 토의/토론/말
고담준론(高談峻論) |
뜻이 높고 바르며 엄숙하고 날카로운 말(고상하고 준엄한 담론) 스스로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떠벌리는 말 |
중언부언(重言復言) |
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. |
횡설수설(橫說竪說) |
조리가 없이 되는 대로 지껄임 |
금석맹약(金石盟約) |
쇠나 돌 같이 굳게 맹세하여 맺은 조약 |
유구무언(有口無言) |
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. 변명을 못함, 변명할 말이 없음. |
난상토의(爛商討議) |
충분히 의견을 나누어 토의함 |
어불성설(語不成說) |
조리가 맞지 아니하여 도무지 말이 되지 아니함 |
일언이폐지(一言以蔽之) |
한마디로 다 말함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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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6) 칭송/ 비난
회자인구(膾炙人口) |
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회(膾)는 날고기, 자(炙)는 구운 고기이니, 맛있는 음식(飮食)처럼 시문(詩文) 등(等)이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찬양(讚揚)을 받는 것 |
천의무봉(天衣無縫) |
- 天 하늘 천 / 衣 옷 의 / 無 없을 무 / 縫 꿰맬 봉 - 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뜻 - 문장이 훌륭하여 손 댈 곳이 없을만큼 잘 되었음을 말함. |
박옥혼금(璞玉渾金) |
璞 옥돌 박 / 玉 구슬 옥 / 渾 흐릴 혼/뒤섞일 혼 / 金 쇠 금 - 박옥은 갈고 닦지 않은 옥이고 혼금은 아직 제련되지 않은 금을 뜻하는 것 - 검소하고 소박한 사람을 칭찬하는 말 |
(17) 강박/유화
강박 : 남의 뜻을 무리하게 내리누르거나 자기 뜻에 억지로 따르게 함.
유화 : 상대편을 너그럽게 용서하고 사이좋게 지냄.
견강부회(牽强附會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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牽 이끌 견 / 强 강할 강 / 附 붙을 부 / 會 모일 회 - 이치에 맞지 아니한 말을 끌어 대어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. |
강권주의(强權主義) |
- 强 강할 강 / 權 권세 권 / 主 임금 주, 주인 주 / /義 옳을 의 - 강한 국력을 배경으로 남의 뜻을 무시하고 목적을 이루려는 주의 - 강제적(强制的)인 권력(權力)으로 일을 처리(處理)하려는 주의(主義) |
유유낙낙(唯唯諾諾) |
- 唯 오직 유 / 唯 오직 유 / 諾 허락할 낙(락) / 諾 허락할 낙(락) - 명령하는 대로 순종하여 응낙함 |
분서갱유(焚書坑儒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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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焚 불사를 분 / 書 글 서/ 坑 구덩이 갱 / 儒 선비 유 - 학문을 억압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, - 진나라 시황제가 정부를 비방하는 언론을 봉쇄하기 위하여 서적을 불사지르고 선비를 생매장한 일을 일컫는 말 -가혹한 정치 |
약육강식(弱肉强食) |
- 弱 약할 약 / 肉 고기 육, 둘레 유 / 强 강할 강 / 食 밥 식/먹을 식 -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힘 |
불문곡직(不問曲直) |
不 아닐 불 / 問 물을 문 / 曲 굽을 곡/누룩 곡 / 直 곧을 직, 값 치 - 옳고 그른 것을 묻지도 아니함. |
(18) 싸움/전쟁/평화
군웅할거(群雄割據) |
群 무리 군 / 雄 수컷 웅 / 割 벨 할 / 據 근거 거 -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. |
자중지란(自中之亂) |
自 스스로 자 / 中 가운데 중 / 之 갈지 / 亂 어지러울 란(난)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|
고군분투(孤軍奮鬪) |
孤 외로울 고 / 軍 군사 군 / 奮 떨칠 분 / 鬪 싸울 투/싸움 투 도움 없고 수가 적은 군사가 대적과 용감하게 잘 싸움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. |
동정서벌(東征西伐) |
東 동녘 동 / 征 칠 정 / 西 서녘 서 / 伐 칠 벌 이리저리로 여러 나라를 정벌함. |
태평성대(太平聖代) |
太 클 태 / 平 평평할 평 / 聖 성인 성 / 代 대신할 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는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|
강구연월(康衢煙月) |
康 편안 강 / 衢 네거리 구 / 煙 연기 연 / 月 달 월 번화한 거리와 밥을 짓는 연기에 그을린 달이란 뜻 태평한 시대의 번화한 거리의 평화스러운 모습을 이르는 말 태평스러운 시대 |
비옥가봉(比屋可封) |
比 견줄 비 / 屋 집 옥 / 可 옳을 가 / 封 봉할 봉 중국 요순시절에 사람이 다 착하여 집집마다 표창할 만하였다는 뜻 나라에 어진 사람이 많음 |
고복격양(鼓腹擊壤) |
鼓 북 고 / 腹 배 복 / 擊 칠 격 / 壤 흙덩이 양 중국의 요임금 때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요임금의 덕을 찬양하고 태평을 즐겼다는 고사에서, 태평성세를 즐김 배불리 먹고 흙덩이를 치는 놀이를 한다, 즉 매우 살기 좋은 시절(時節)을 말함 |
허허실실(虛虛實實) |
虛 빌 허 / 虛 빌 허 / 實 열매 실 / 實 열매 실 허실의 계책을 써서 싸움 서로 계략이나 기량을 다하여 적의 실을 피하고 허를 틈타 싸움 |
용호상박(龍虎相搏) |
龍 용 용(룡) / 虎 범 호 / 相 서로 상 / 搏 두드릴 박/어깨 박 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 두 강자끼리 서로 싸움을 이르는 말. |
(19) 비교 / 대조
남존여비(男尊女卑) |
男 사내 남 / 尊 높을 존/ 女 여자 여(녀) / 卑 낮을 비 사회적 지위가 남자는 높고, 여자는 낮음 |
앙망불급(仰望不及) |
- 仰 우러를 앙 / 望 바랄 망 / 不 아닐 불 / 及 미칠 급 우러러 바라보아도 미치지 못함. |
족탈불급(足脫不及) |
足 발 족 / 脫 벗을 탈 / 不 아닐 불 / 及 미칠 급 맨발로 뛰어도 미치지 못한다는 뜻 능력, 역량, 재질 따위의 차이가 두드러짐 |
천양현격(天壤懸隔) |
天 하늘 천 / 壤 흙덩이 양 / 懸 달 현 / 隔 사이 뜰 격 하늘과 땅이 떨어져 있음과 같이 현격한 차이가 있는 것을 말함 |
백중지세(伯仲之勢) |
伯 맏 백 / 仲 버금 중 / 之 갈 지 / 勢 형세 세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|
난형난제(難兄難弟) |
難 어려울 난 / 兄 형 형 / 難 어려울 난 / 弟 아우 제 누구를 형이라 해야 하고, 누구를 아우라 해야 할지 분간하기 어렵다라는 뜻 두 사물의 우열을 판단하기 어려움의 비유 |
(20) 기예/ 무용기예
용사비등(龍蛇飛騰) |
龍 용 룡(용) / 蛇 긴 뱀 사 / 飛 날 비 / 騰 오를 등 용이 움직이는 것 같이 아주 활기 있는 필력을 가리키는 말 아주 잘 쓴 글씨체 |
화사첨족(畫蛇添足) |
畫 그림 화 / 蛇 긴 뱀 사 / 添 더할 첨 / 足 발 족 뱀을 다 그리고 다리를 덧붙인다는 뜻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쓸데없는 일을 하여 도리어 실패함 |
일필휘지(一筆揮之) |
一 한 일 / 筆 붓 필 / 揮 휘두를 휘/표기 휘 / 之 갈 지 글씨를 단숨에 줄기차게 써 내림. |
사자성어 공부할때 한자랑 같이 공부하니깐
기억에 더욱 남는거 같아요!
도움이 되셨길 바라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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